"Justice has been done. [정의가 실현되었습니다.]"
- Barack Obama
2011년 5월 1일, SEAL 6팀-데브그루-과 CIA SAD 요원들이 4대의 헬기에 분승하고 파키스탄
아보타바드로 향했습니다. 그리고 곧 아보타바드의 한 호화 안전가옥 안에서, 짧은 총격전 끝에
머리에 5.56mm 탄을 맞고 사망한 한 50대 아랍인의 시체가 발견되었죠. 테러조직 알카에다의
수장으로 9.11 테러를 비롯해 수많은 테러행위를 자행한 자의 말로 치고는 꽤나 허무하고
비참했습니다.
후에 '오퍼레이션 넵튠 스피어' 로 알려진 이 작전에서 결국 미 특수부대는 오사마 빈 라덴, 혹은
미국 정보기관들 사이에 'UBL' / 'Geronimo' 로 알려진 테러리스트를 사살하는 데에 성공하여,
자국에 테러를 저지른 자는 결국 제 명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게
됩니다. 어쨌든 오사마 빈 라덴은 평생 바라던 대로 끝내 알라를 만나러 떠나게 되어 소원성취를
했을 터이니 그다지 불만은 없겠지요.
이 제품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을 기념하는 패치로, UBL이 사살된 일자인 11/5/01과 9.11테러의
희생물인 WTC, 플라이트 93, 그리고 펜타곤과 UBL의 코드네임 '제로니모' 를 심볼로 MSM에서
제작한 벨크로 패치입니다. 단순하지만 강렬한 느낌의 디자인과 그 의미로, 미군을 재현하시는 분
혹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을 기념하고 싶으신 분들께 최적인 제품입니다.
사이즈 : 약 7.5cm x 3cm
상품명 | [MSM] 5-01-11 Patch (FIR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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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조사 | MSM |
원산지 | 미국 |
판매가 | 9,800원 |
수량 |